- 행 사 명:  어패럴테크 2016 한마음 워크샵

- 프로그램: QR챌린지 + 비봉산 힐링 미션트래킹 

- 내     용: 우리나라 최고의 의류제조 전문기업을 지향하는 어패럴테크의 2016년 한마음 워크샵이 산좋고 물좋은 제천 

              청풍의 리조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모든 기업이 다 그렇지만 오랜만에 사무실에서 벗어나 진행되는 워크샵

              은 일단 회사를 벗어나 진행된다는 이유만으로도 분위기가 살아납니다. 거기에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프로그램, 거기에

              시원한 맥주까지 함께 하게 되니 어찌 분위기가 좋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ㅎㅎㅎ 

              먼저 1일차 첫 프로그램으로 QR챌린지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QR챌린지 프로그램은 팀을 나누어서 연수원

              이나 리조트 곳곳에 숨겨진 QR코드를 찾아 미션을 해결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각 미션들은 숙련된 조교의 솜씨로

              아주 교묘하게 숨겨져 있지요.ㅎㅎㅎ 그래도 역시 부지런함이 최고입니다. 리조트의 모든곳을 열심히 뛰면서 샅샅히

              뒤지는 여러분들은 결국 QR 미션들을 대부분 찾아내시고야 말죠. ㅎㅎㅎ

              2일간 진행되는 모든 프로그램에서 최고의 성적을 낸 팀에게 대표이사님께서 금 일봉을 약속하셨기 때문에 모든 팀들

              은 정말 눈에 불을 켜시고 미션 해결에 여념이 없으셨습니다. 

              이렇게 1일차 오후 프로그램이 끝나고 이어서 바베큐 만찬!!!  역시 워크샵에서는 만찬이 빠져서는 안됩니다. ㅎㅎㅎ

       

               2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비봉산 힐링 미션 트래킹입니다. 어제 만찬 이후 많은 분들이

               늦게까지 친목을 도모하시는 모습을 보고 오늘 프로그램 시작이 다소 늦을 수도 있겠구나 하고 생각했지만...역시

               어패럴테크의 임직원 여러분은 달랐습니다. ㅎㅎㅎ 모두 집결시간에 칼같이 모여서 출발!!!! 하긴 대표이사님께서

               아침 이른 시간에 식사하시고 산책하시며 직원들 동태 살피시는 모습부터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ㅎㅎㅎ


               먼저 버스를 타고 청풍명월 공설운동장에서 푸른 잔디를 밟으며 몸풀기로 과정을 시작합니다. 오늘 코스는 처음과

               마지막에 다소 가파른 구간이 있는 봉정사 코스로 선택했습니다. 그래도 분명히 산을 오르는 과정이기 때문에 등산

               화나 트레킹화, 아니면 운동화라도 필히 착용하셨어야 했는데.... 공지가 그냥 뒷산 산보처럼 되어 있어서 많은 분

               들이 너무 편한 신발을 신고 비봉산에 도전했습니다. ㅎㅎㅎ 물론 모두들 아무탈없이 무사히 트레킹은 마쳤지만  

               이런 경우에 진행강사는 바짝 긴장하게 됩니다. 그래서 속도도 많이 줄이고 천천히 천천히 동료들과 손에 손잡고 

               코스에 도전!!!ㅎㅎㅎ 그런데 오히려 이렇게 손에 손잡고 트레킹을 하니 오히려 팀웍 증진에 도움이 되는 멋진 결과 

               가....ㅎㅎㅎ 분명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의외의 수확입니다.

               모두가 함께 올라 비봉산에서 내려다보는 청풍호의 절경은 올라갈때의 피로를 모두 잊게 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1박 2일간 진행된 어패럴테크의 2016 한마음 워크샵도 마무리 되었습니다.

               특히 오늘 비봉산에 오르면서 서로 손잡고 의지하며 올랐던 동료의 그 손을 업무현장에 돌아가셔서도 잊지 마세요.

               함께 손을 맞잡고 더 큰 성취를 이룰 수 있는 어패럴테크 구성원이 되실것을 믿습니다.

               어패럴테크 구성원 여러분 1박2일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언제나 뒤에서 묵묵히 직원들을 지켜 보시면서 모든 과정 함께 해주신 대표이사님께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아자 아자 어패럴테크 구성원 여러분 화이팅!!!

               어패럴테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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