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 사 명: 2016 대성기계공업 1박 2일 한마음 워크샵   

프로그램: - 비봉산 미션 트래킹

              - 한가족 이벤트 축제

              - 대성가족 한마음 체육대회  

내     용:  낮 기온이 30도를 넘나들던, 기상청 관측이래 5월 최고기온 기록을 경신한 바로 그 지난 주말에 충청북도 제천에서

            대성기계공업의 2016년도 1박2일 한바음 워크샵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미 지난 2월부터 사내에서 준비가 시작되어

            많은 기획과 협의를 통해 준비된 프로그램이어서 대성기계공업 가족 여러분이나 준비하는 저희들이나 기대가 대단히

            큰 행사였습니다.  

            '최고의 먹거리와 최고의 숙소, 가장 좋은 이동수단과 가장 즐거운 프로그램, 최고의 볼거리와 즐길거리'

            대성기계공업의 금번 한마음 축제는 위와 같은, 아주 긴(^^) 문장으로 요약됩니다.

            회사에서 출발할 때부터 최신형 리무진 관광버스를 이동수단으로 선택하셨고 충북제천에서 가장 좋은 리조트를

            숙소로 정했습니다.  우선 제천에서 가장 유명한 맛집에서 점심식사를 하시고 바로 1일차 오후프로그램 시작!!!

            첫번째로 진행된 프로그램은 비봉산 미션 트래킹입니다. 해발고도는 531m이지만 170m 지점부터 등반을 시작하기

            때문에 1시간 남짓이면 청풍호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비봉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코스를

            선택했기 때문에 모든 구성원 분들이 딱(?) 힘들어 하실 때쯤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코스 중간 중간 진행된 미션에서는 뛰어난 전투력(?)과 집중력으로 과제를 해결하는 저력을 보여주십니다. 역시!!!

            1일차 오후 프로그램을 마치고  리조트에서 본격적으로 한마음 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댄스 걸그룹과 여성5인조

            난타그룹의 공연으로 분위기는 최고조로 올랐습니다. 마지막 캠프파이어를 끝으로 1일차 프로그램이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

            2일차 프로그램은 청풍공설운동장에서 진행된 한마음 체육대회입니다. 아침부터 한쪽에서는 백숙과 수육을 삶고

            감자전과 도토리묵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딱 한마디로 옮기자면 옛날 시골 운동회의 한 장면 같다고나 할까요?

            가벼운 팀웍과정이 끝나고 축구경기와 족구경기에 이어 발야구 경기까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이리저리 옮겨

            다니시면서 즐겁게 운동회(?)를 즐겼습니다.  대성기계공업 구성원 여러분의 친밀감과 협동심을 확연히 느낄 수

            있었던 체육대회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박 2일간의 즐거웠던 모든 프로그램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가는 차량에 탑승하시면서 보여주신 환한 웃음과 악수는

            큰 보람을 느끼게 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좋은 곳에서 더욱 좋은 프로그램으로 여러분들을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대성기계공업 가족 여러분 화이팅!!!!

            대성기계공업 아자 아자 아자 Go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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